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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감독이 경기장에서 논란의 판정을 감당하는 건 어려운 일이다."
아르테타 감독이 패배후 "토할 것같다"는 표현까지 쓰며 격분했고 아스널 역시 아르테타 감독의 주장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냈다. 이에 대해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격앙된 감정 상태에서 감독이 미디어 앞에 서는 상황이 매우 힘들다는 점에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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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타 감독이 "심판의 수준이 내가 기억할 수 있는 최악의 수준"이라고 주장한 데 대해 동의하는가라는 질문에 과르디올라는 "모르겠다. 과거 기억은 나지 않는다"며 논란을 영민하게 피해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