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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칼을 빼 들었다. 항명 논란을 야기한 제이든 산초를 헐값에라도 팔기로 했다.
데일리스타는 '산초는 맨유에서 2주 간의 격동을 겪었다. 맨유는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그를 헐값에 팔고 싶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산초가 텐 하흐 감독에게 직접 사과한다면 그를 다시 환영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산초는 이를 거부했다. 둘의 대치는 계속되고 있다. 산초가 물러날 기미를 보이지 않자 맨유는 1월에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