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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홀란드 1명이면 손흥민 8명을 사고도 남는다?
미러는 '풋볼옵저버터리는 선수 가치를 평가할 때 나이, 계약 기간 및 형태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한다. 많은 클럽이 오프시즌 동안 큰 돈을 썼다. 일류 선수들의 실제 가치는 얼마나 될까?'라며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1위 홀란드는 2억5000만유로(약 3550억원)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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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홀란드가 1위다. 아무도 놀라지 않을 것이다. 노르웨이 국가대표인 그는 지난 시즌 53경기에서 52골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도 이미 7골을 넣었다. 홀란드의 압도적인 모습은 끝이 보이지 않는다. 당분간 그가 최고의 자리를 지킬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범위를 유럽 전역으로 넓히면 레알 마드리드의 비니시우스도 2억5000만유로로 공동 1위다. 공동 2위는 레알 마드리드의 로드리고와 파리생제르맹의 킬리안 음바페로, 2억유로(약 2845억원)다.
토트넘에서는 데얀 클루셉스키가 6000만유로(약 850억원)로 가장 비싼 선수였다. 히샬리송과 브레넌 존슨이 4000만유로(약 570억원)로 뒤를 이었다. 캡틴 손흥민은 3000만유로(약 426억원)로 평가됐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