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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매과이어(맨유)가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비판받고 있다.
잉글랜드는 이날 4-3-3 전술을 활용했다. 매과이어는 게히와 센터백으로 짝을 맞춰 선발 출격했다. 하지만 그는 진첸코에게 선제골을 내주는 과정에서 황당한 수비력으로 논란을 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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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과이어는 소속팀인 맨유에서도 엉성한 수비력 탓에 논란을 자초했다.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이적을 추진했지만 그마저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이적료 8000만 파운드, 한때 최고의 수비수로 기대받던 모습은 찾기 어려워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