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반 시즌은 놀아야 하나.
아직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은 이적 시장이 닫히지 않았다. 많은 선수들이 이 두 리그와 연결되고 있다.
그러나 호이비에르에게는 기회가 없을 듯. 현지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토트넘이 튀르키예 갈라타사라이의 엄청난 관심에도 불구하고 호이비에르에 대한 제안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금 호이비에르를 보내면, 그 대체 역할을 할 선수를 내년 1월에나 찾을 수 있다며 일단 1월까지는 데리고 있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호이비에르는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149경기를 뛰며 10골 16도움을 기록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