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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괴물'을 놓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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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맨시티가 적극 대응에 나섰다. 홀란이 기존 계약을 연장할 경우에 한해 파격적인 주급 인상안을 내밀었다. 이 매체는 현재 37만5000파운드의 주급(약 6억2400만원)을 받으며 주장인 케빈 데 브라위너와 함께 팀내 최고 대우를 받고 있는 홀란에게 맨시티가 60만파운드(약 9억9800만원)의 주급 계약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되면 주급이 60.5%나 인상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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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