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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매각 선수 면담에 나선다. 해리 매과이어와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제는 그 뒤였다. 매과이어는 잦은 실수, 황당한 경기력으로 팬들의 비난을 받았다. 그는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제대로 된 기회를 잡지 못했다. 라파엘 바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에 밀려 벤치를 지켰다.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6경기 출전에 그쳤다. 선발은 8회에 머물렀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매과이어는 다음주에 텐 하흐 감독을 만나 앞으로의 계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매과이어는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맨유가 메이슨 마운트(첼시) 영입을 위해 매과이어를 내줄 수 있다는 말도 나온다. 매과이어는 현재 3000만 파운드의 가치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과이어가 나가면 맨유는 새 영입에 도움이 될 것이다. 맨유는 현재 김민재(나폴리)를 눈여겨 보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