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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경남FC유소년재단(이사장 지현철)이 NH농협은행 경남본부(본부장 조근수)로부터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 4000만원을 후원받았다.
조근수 본부장은 "경남 유소년축구 발전기금을 통해 경남도내 유소년들이 마음 놓고 땀 흘릴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으면 한다"며, "경남FC의 동반자로서 NH농협은행은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지현철 이사장은 "우리 경남FC의 든든한 메인스폰서인 NH농협은행에서 지역 유소년을 위해 큰 선물을 주셨다"며, "경남FC유소년재단은 유소년축구 활성화와 도내 축구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경남도내 및 인근지역 50여개 유소년팀이 참여하는 제3회 NH농협은행 경남본부장배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은 고성스포츠파크에서 20일~21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