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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K리그2(2부) 선두권을 흔들 대형 사건이 발생했다. 2023시즌 K리그2 득점 선두를 달리던 FC안양의 조나탄이 불명예로 K리그를 떠나게 됐다. 그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논란을 야기했고 안양은 조나탄과의 계약을 조기 해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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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드래곤즈(2승3패)와 성남FC(2승1무2패)는 2432일 만에 다시 만난다. 두 팀은 8일 오후 6시30분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격돌한다. 전남과 성남은 K리그1 무대를 누비던 2016년 24라운드 이후 처음으로 격돌한다. 전남은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챙겼다. 성남도 직전 5라운드에서 충북청주를 잡고 승리했다. '최하위' 천안시티FC(5패)는 '1강 후보' 김천 상무(2승2패)와 8일 오후 1시30분 대결한다. '첫 승'을 노리는 서울 이랜드(1무3패)와 도약을 노리는 안산 그리너스(1승1무2패)는 9일 오후 4시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