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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김포FC가 또 한명의 외국인 공격수를 더했다.
김포에 합류하게 된 루이스 미나는 "김포에서 뛸 수 있는 기회가 와서 매우 행복하다. 구단에서 믿음을 준 만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 2023시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많은 기대 속 경기를 보러 온 팬분들이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한편, 3월 5일 천안시티FC와의 K리그2 홈 개막전을 앞두고 있는 김포는 현재 전라남도 순천에서 2차 전지 훈련에 매진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