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브라이턴 돌풍 주역인 벨기에 윙어 레안드로 트로사르(29) 영입에 임박했다.
현지매체에 따르면, 브라이턴은 이번 여름 계약이 만료되는 트로사르의 몸값으로 최소 2500만파운드(약 382억원)를 요구하고 있다.
토트넘 역시 이번겨울 트로사르와 연결됐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는 토트넘은 관심을 보였을 뿐, 진지하게 영입 작업을 벌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오히려 AS로마 소속의 니콜로 자니올로 영입을 위해 이적료 3500만파운드(약 535억원)를 제시했지만, 퇴짜를 맞았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