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시장 폭주 예고' 첼시, 2022~2023시즌 후반기 예상 라인업 공개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22-12-29 01:07 | 최종수정 2022-12-29 06:27


사진=영국 언론 더선 홈페이지 기사 캡처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의 폭주가 시작된다. 꿈의 예상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첼시가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다. 내년 1월에도 영입이 예상된다. 첼시의 폭주 뒤 예상 라인업'을 보도했다.

첼시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경기에서 7승3무5패(승점 24)를 기록하며 8위에 랭크돼 있다. 상위권 추격을 위해선 힘이 필요하다. 더선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이 첼시 지휘봉을 잡은 뒤 첫 이적 시장이 열린다. 그에게는 많은 지원군이 필요하다. 일부 선수가 부상으로 이탈했다. 시즌 중반 개편 카드가 있을 수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첼시는 수비수 브누아 바디아실(AS모나코) 영입을 위해 3500만 파운드를 지불할 예정이다.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도 오랜 관심 대상이다.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힘을 보탰다. 바이 아웃 1억500만 파운드를 충족해야 한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통해 득점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유수파 무코코(도르트문트) 영입도 이뤄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더선은 첼시의 겨울 이적 시장 이후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펠릭스, 카이 하베르츠, 라힘 스털링을 꼽았다. 중원은 메이슨 마운트, 페르난데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브라이턴)를 뽑았다. 수비는 벤 칠웰, 티아고 실바, 바디아실, 리스 제임스를 예측했다. 골키퍼는 케파 아리사발라가로 봤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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