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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월드컵이 낳은 스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가 빅클럽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월드컵 이후 꾸준히 링크가 뜬 리버풀이 유력 후보로 떠오른다. 레알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첼시, 맨유와도 연결됐다.
'아 볼라'는 프리미어리그와 프리메라리가의 팀에서 세번째 제안이 도착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벤피카는 2019년 여름, 특급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비슷한 금액(1억2600만유로)으로 떠나보냈다.
2001년생, 21세인 엔조는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 대표팀의 중원을 든든히 지키며 36년만의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