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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엔조 페르난데스(벤피카) 영입에 사활을 걸었다.
메트로는 '페르난데스가 레알 마드리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등 거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초기 영입전에선 리버풀이 선두를 달렸다. 하지만 이제는 맨유가 그 자리를 빼앗은 모습이다. 벤피카는 페르난데스와의 계약에서 1억600만 파운드의 방출 조항을 넣었다. 맨유는 이 부분을 충족시킬 준비가 돼 있다. 리버풀은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 영입에 노력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한편, 맨유는 공격수 영입에도 힘을 쏟고 있다. 코디 각포(에인트호벤), 주앙 펠릭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