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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조제 무리뉴 AS로마 감독(59)이 브라질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은 AS로마와 2024년까지 이끌게 돼 있다. 다만 무리뉴 감독의 큰 야망에 AS로마의 재정과 시스템이 뒷받침되지 않고 있다. 지난 시즌 AC밀란, 인터밀란, 유벤투스, 나폴리, 라치오에 밀려 6위에 그쳤고, 올 시즌데도 7위에 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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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2-12-2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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