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아르헨 vs 프랑스 결승전 주심은 폴란드인

이건 기자

기사입력 2022-12-1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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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폴란드 주심이 월드컵 결승전에 배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년 카타르월드컵 결승전에서 휘슬을 불 주심으로 시몬 마르치니아크 심판을 선택했다. 결승전은 18일 오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마르치니아크 심판은 같은 폴란드 출신인 파베우 소콜니츠키, 토마시 리스트키에비치와 함께 결승전을 담당한다. 폴란드 심판이 월드컵 결승전을 맡는 것은 처음이다. 마르치니아크 심판은 프랑스와 덴마크의 조별리그 D조 2차전과 아르헨티나와 호주의 16강전을 맡은 바 있다. 2경기에서 5장의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레드카드와 페널티킥 판정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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