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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확실해진 사실이 있다. 한때 전 세계 축구팬들 사이에 치열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던 '메-호(메시vs호날두) 대전'의 결론이다.
영국 대중매체 더 선은 14일(한국시각) '모건이 아르헨티나를 월드컵 결승으로 이끈 메시를 역대 축구선수 가운데 4위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모건의 기준에서 역대 최고의 축구선수는 당연히 호날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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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모건은 또 다른 방송인인 제프 피어슨이 '메호 대전'에 관해 묻자 "호날두가 역대 최고이고, 디에고 마라도나가 2위다. 메시는 3위인데, 실제로는 호나우두에 이어 4위라고 생각한다"고 단호히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