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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맨유가 '괴물 수비수' 김민재(26·나폴리)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책정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민재 영입을 마무리하기 위해 5500만유로(약 755억원)의 제안을 준비 중"이라며 "김민재는 나폴리를 떠나는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 유럽 가장 중요한 클럽 중 한 팀에서 뛸 수 있는 기회를 닫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매체는 "맨유의 주요 목표 중 한 가지는 해리 매과이어와 빅토르 린델뢰프를 방출시키는 것이다. 그래도 질적으로 도약하고, 최고 수준의 회전을 할 수 있는 건 중앙 수비수의 영입이다. 이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이름 중 하나는 김민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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