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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주드 벨링엄과 부카요 사카가 있다."
냉정하게 프랑스를 인정했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각) '세계 최강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비록 지긴 했지만, 잘 싸웠다. 패배가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희망을 얘기하고 있다. 유로 2024, 4년 뒤 월드컵에서 더욱 희망적이라고 했다.
이들에 거는 기대가 높은 것은 이유가 있다. 벨링엄은 불과 19세, 사카는 20세, 그리고 라이스는 23세에 불과하다. 당연히 4년 뒤에는 더욱 강력한 경기력을 가질 수 있다.
또, BBC는 '부상으로 제외된 리스-제임스는 23세이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는 24세에 불과하다. 리버풀의 하비 엘리엇은 19세, 첼시 코너 갤러허는 22세다. 여기에 아스널 에밀 스미스 로우는 22세, 아스턴 빌라 제이콥 램지도 21세에 불과하다'며 '4년 전 러시아월드컵이 끝났을 때보다 미래는 훨씬 더 밝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