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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조규성(24·전북 현대)은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통해 떠오른 '라이징 스타'다.
그러자 유럽 빅 클럽에서 조규성에게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스페인 발렌시아와 스코틀랜드 셀틱이 적극적인 모습이다. 8일 영국 팬사이트 풋볼팬캐스트는 "조규성은 내년 1월 이적 시장에서 셀틱의 잠재적 우선순위 중 한 명이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셀틱 감독은 새로운 최전방 공격수 영입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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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성은 귀국 인터뷰에서 "선수라면 당연히 세계적인 무대로 나가 세계적인 선수들과 부딪혀 보는 게 꿈"이라고 전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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