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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선수 정리에 돌입한다. 루카스 모우라를 단 1000만 파운드에 매각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이 매체는 브라질 언론의 보도를 인용해 '모우라는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있다. 하지만 그 앞에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 등이 버티고 있다. 모우라는 이미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다는 것을 인정했다. CR 플라멩구가 모우라 영입을 원하고 있다. 이는 양쪽 모두에 최선이 될 수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