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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말로만 하는 선수는 되고 싶지 않다."
키 플레이어는 구보다. 그는 어린 시절 스페인으로 건너가 FC바르셀로나 유스팀에서 성장했다. 현재도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뛰고 있다. 일본은 독일과의 1차전에서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는 선수들을 앞세워 승리를 챙겼다. 이번에는 구보의 역할이 중요하다.
일본 언론 마이니치신문은 1일 '구보가 말뿐인 선수가 되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는 조용히 투지를 불태웠다'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