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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파격 행보에 나선다. 첼시에서 뛰는 하킴 지예흐 영입에 나선다.
팀토크는 이탈리아 언론 칼치오메르카토의 보도를 인용해 '텐 하흐가 공격수만 원하는 것은 아니다. 새로운 오른쪽 수비수도 찾고 있다. 맨유는 이미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를 눈여겨 보고 있다. 또한, 맨유는 지예흐와의 계약 가능성도 모색하고 있다. 지예흐는 첼시 서열에서 한참 떨어졌다. 팀을 떠나기 위해 필사적인 것처럼 보인다. 그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단 한 차례 선발 출전에 그쳤다. 그는 자신의 경력을 위해선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을 안다'고 했다.
지예흐는 AC밀란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텐 하흐 감독도 움직인다. 두 사람은 과거 아약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다. 이 매체는 '지예흐의 대리인이 맨유와도 협상을 벌이고 있다. 1750만 파운드의 수수료로 가격을 인하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