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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한국전 목표도 승리, 1위로 통과할 수 있도록 하겠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실바는 "계속 이기는데 팀이 집중하고 있다. 조별리그 통과했지만, 1위로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출전 여부에 대해서는 "나는 주전은 아니지만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 국가대표로 뛰는 것은 영광스럽다. 주전 선수들은 현재 잘하고 있다. 감독이 변화를 줄지 모르겠다. 준비하며 출전을 기대하겠다"고 했다. 한국전 전략에 대해서는 "전술과 전략은 코치의 몫이다. 내가 말할 부분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한국은 12월3일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포르투갈과 최종전을 치른다. 반드시 승리한 후 우루과이-가나전의 결과에 따라 16강 여부가 결정된다.
도하(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