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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멕시코전에서 중요한 승리를 거둔 후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라커룸에서 광란의 파티가 열렸다.
분위기는 마치 우승 현장 같다. 멕시코전 승리가 아르헨티나 선수단에 어떤 의미인지를 엿볼 수 있다. 아르헨티나는 조별리그 1차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에 충격패해 조기 탈락 위기에 내몰렸다. 선수들은 "결승전을 치르는 각오"로 경기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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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4위에서 단숨에 2위로 점프한 아르헨티나는 12월 1일 폴란드와의 최종전에서 승리할 경우 16강에 오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