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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카타르)=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리오넬 메시가 벼랑 끝 멕시코전 선봉에 나선다.
아르헨티나는 4-3-3 카드를 꺼냈다. 메시-라우타로 마르티네스-앙헬 디마리아가 스리톱을 이룬다. 알렉시스 맥알리스터-마르코스 아쿠냐-호드리고 데 파울이 허리진을 이루고, 포백은 곤살로 몬티엘-리산드로 마르티네스-니콜라스 오타멘디-귀도 로드리게스가 구성한다. 골문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가 지킨다.
멕시코는 5-3-2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알렉시스 베가와 이르빙 로사노가 투톱에 선다. 허리진에는 루이스 차베스, 안드레스 과드라도, 엑토리 에레라가 자리한다. 좌우 풀백으로는 헤수스 가야르도와 케빈 알바레즈가 포진하고, 엑토르 모레노-세자르 몬테스-네스터 아라우호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골키퍼 장갑은 기예르모 오초아가 낀다.
루사일(카타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