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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2022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서 대승으로 몸을 푼 '디펜딩챔피언' 프랑스가 2연승으로 16강 조기진출을 확정 짓기 위해 최정예 라인업을 가동했다. 이에 맞서는 덴마크는 강팀을 상대로 승점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안정적인 라인업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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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3선에서 아드리앙 라비오와 오렐리앵 추아메니가 팀의 허리를 받치고, 2선 공격으로 킬리안 음바페, 앙투안 그리즈만, 우스만 뎀벨레가 나간다. 최전방 원톱으로 호주전 멀티골을 기록한 올리비에 지루가 출전한다. 지루는 이날 덴마크전에서 골을 넣으면 프랑스 역대 A매치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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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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