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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호주도 '아시아의 기적' 대열에 합류할 수 있을까.
호주는 4-3-3 포메이션이다. 크레이그 굿윈, 미치 듀크, 매튜 레키가 공격에 앞장선다. 잭슨 어바인, 라일리 맥그리, 에런 모이가 허리를 구성한다. 포백에는 해리 사우타, 아지즈 베히치, 프란 카라치치, 카이 롤즈가 위치한다. 골키퍼 장갑은 매튜 라이언이 착용한다.
한편, 호주는 이번 대회 '아시아의 기적'에 도전한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는 1차전에서 아르헨티나를 상대로 2대1 역전승을 기록했다. 일본 역시 독일에 2대1 역전승했다. 한국은 우루과이와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란은 웨일스를 2대0으로 격파했다. 아시아 팀들이 연이어 승점을 쌓으며 매서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