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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상이다. 맨유가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 영입 시장에서 어려움을 겪게됐다. 지난 여름 이적 시장 벌써 예산을 초과 지출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음바페는 맨유 뿐만 아니라 전 세계 '빅 클럽'이 관심을 갖는 스타다. 음바페 몸값은 1억 5000만 파운드 수준으로 알려져있다.
스포츠바이블은 다르메시 셰스 기자의 말을 인용했다. 셰스 기자는 "음바페와 맨유 사이에 대해 얻은 정보가 있다. 맨유가 실제로 여름에 예산을 초과 지불했다는 것이다. 음바페에 필요한 금액은 고사하고, 그들이 어떤 선수를 위해 얼마나 많은 돈을 쓸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