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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개최국 카타르 축구대표팀이 2022년 카타르월드컵 개막전에서 에콰도르에 패한 후 토너먼트를 통과할 확률이 급격히 낮아졌다.
카타르는 25일과 29일 세네갈과 네덜란드를 줄지어 상대한다. 에콰도르보다 난이도가 높은 팀들이다. 16강 확률이 떨어진 주요 원인으로 풀이할 수 있다.
참고로 이 매체가 자체 알고리즘을 통해 산정한 벤투호의 16강 확률은 36%다. 1위 확률 12%, 2위 확률 24%다. H조에서 포르투갈(81%)-우루과이(65%) 다음으로 높다. 가나는 18%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