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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비난의 중심에 선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리버풀)가 반격에 나섰다.
데일리메일은 '알렉산더-아놀드는 사람들이 자신을 신용하기보다 그의 실수에 집중하는 것을 선호한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그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소속으로 2022년 카타르월드컵에도 나선다. 비평가들에게 반격한다'고 했다.
알렉산더-아놀드는 "나는 많은 스포트라이트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내 게임 관련해 거대한 돋보기가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나는 개선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말하고 싶다. 내가 더 잘 할 수 있었던 결정들, 내가 훨씬 더 잘 막을 수 있던 경우, 내가 잘 막은 경우도 있다. 이 모든 것은 경기의 방식이다. 하지만 나는 많은 사람이 내가 잘 한 것보다 내 실수에 대해 소리치는 것을 좋아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