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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파엘 바란(맨유)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 PSG)에게 이적 조언을 건넸다. 음바페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PSG는 일단 음바페 잡기에 성공했다. 음바페는 지난 5월 PSG와 계약을 연장했다. 그럼에도 음바페를 향한 관심은 뜨겁다.
익스프레스는 또 다른 언론 미러의 보도를 인용해 '바란은 음바페를 맨유로 유인하기 위해 상당한 역할을 할 수 있다. 음바페는 바란에게 조언을 구한 적도 있다'고 했다. 바란은 지난해 10월 음바페의 미래에 대해 "그가 결정할 일이다. 나는 그가 성숙함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충고는 내 역할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