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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앤서니 고든(에버턴)을 절반 가격에 영입할 수 있을까.
팀토크는 또 다른 언론 풋볼인사이더의 보도를 인용했다. 이 매체는 '고든의 몸값이 6000만 파운드에서 3000만 파운드로 줄었다'고 했다.
이 매체는 '고든은 에버턴과의 계약이 3년 남았다. 고든의 활약은 최근 잠잠하지만 에버턴은 매각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다만, 에버턴의 자금은 빠듯하다. 현금화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고든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4경기에서 3골을 넣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