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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토트넘이 독일에 스카우트를 파견한 이유는?
현지 매체 '90min.com'은 토트넘이 1월 이적 시장에서 튀람과 무코코를 타깃으로 영입을 추진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튀람은 이번 시즌 17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몰아치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다. 튀람은 그 활약을 인정받아 카타르 월드컵 프랑스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내년 여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계약이 만료돼 1월부터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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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줄기차게 선수 영입 필요성을 제기했고, 최근 1월 선수 영입에 대한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콘테 감독은 공격수와 라이트백을 최우선적으로 보강할 계획이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