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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엔드릭 가족까지 훈련장에 초대한 첼시.
이에 유럽 빅클럽들이 난리가 났따. 첼시, 파리생제르맹,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리버풀, 맨체스터 시티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여기서 첼시가 한 발 치고 나갔다. 현지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첼시가 엔드릭의 가족을 구단 훈련장에 초대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자리에는 엔드릭과 그의 부친인 더글라스 소사가 참석했다. 같은 브라질의 22년 선배 티아고 실바가 엔드릭 가족을 직접 환영했다.
하지만 엔드릭의 부친은 "아직 결정된 건 없다. 엔드릭을 위한 최고의 프로젝트를 보여주는 구단을 선택할 것"이라며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