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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결단을 내린 모습이다. 해리 매과이어를 매각한다. 프레드도 내보낼 계획이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가디언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가 내년 여름 매과이어를 정리하면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이를 알면서도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이는 맨유가 리산드로 마르티네스와 라파엘 바란에게 더 큰 책임감을 준다는 것'이라고 전했다.
프레드 역시 맨유에서의 커리어가 끝나가고 있다. 맨유는 프레드와 2023년까지 계약한 상황이다. 1년 연장 옵션이 있지만 발동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