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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네이버가 2022년 카타르월드컵 온라인 중계권을 서비스한다. 커뮤니티 서비스와 다양한 특집페이지를 운영한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온 국민의 관심사인 카타르월드컵을 맞이해 생중계 기술, 커뮤니티 서비스 등 다양한 노하우를 발휘해 현장의 감동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스포츠를 주제로 자유롭게 소통하는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를 통해 전국 각지의 함성을 담고, 월드컵을 응원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9월 오픈한 차세대 커뮤니티 서비스는 '스포츠'라는 공통 관심사 기반으로 자유롭고 깊이 있는 소통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약 한 달이 지난 8일 기준 약 2000개가 넘는 오픈톡 채팅방이 개설됐다. 특히 30세 이하 사용자 비율이 약 40%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