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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결단을 내렸다. 아론 완-비사카를 내보낼 예정이다.
팀토크는 또 다른 영국 언론 더선의 보도를 인용해 '완-비사카는 텐 하흐 감독에서 단 4분을 뛰는 데 그쳤다. 텐 하흐 감독은 내년 1월 퇴장을 위한 길을 터줬다. 완-비사카는 그의 전 소속팀인 크리스탈 팰리스로 임대를 준비하고 있다. 임대 뒤에는 완전 이적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완-비사카의 이적료가 심각하게 추락했다. 맨유와 완-비사카의 계약 기간도 2년여 밖에 남지 않았다. 맨유는 완-비사카의 주급 8만 파운드만 보장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