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맷 도허티를 매각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는 마이클 브릿지 스카이스포츠 기자의 보도를 인용했다. 이 매체는 '도허티는 지난 시즌 중반부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부상 이후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매주 6만5000파운드를 받는 도허티는 오른쪽 윙백 서열에서 밀렸다. 에메르송 로얄보다 밀리면서 역할이 축소됐다'고 했다. 도허티는 로얄이 레드카드 징계로 이탈했을 때 모두 선발로 나섰다. 하지만 로얄 복귀 뒤 벤치에 머물렀다.
브릿지 기자는 "토트넘은 내년 1월 도허티에 대한 관심이 있다면 매각을 고려할 것이다. 그는 부상 전까지 매우 뛰어났다. 슬픈 일"이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