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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5년 안에 EPL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다.'
오언은 젊고 에너지가 넘치는 하우 감독이 뉴캐슬의 경쟁력을 완전히 바꿔놓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그는 에이스오즈와의 인터뷰에서 "뉴캐슬에게 매우 흥미로운 시기다. 특히 나는 하우 감독을 잘 알고 있다. 그가 2020년 8월에 본머스를 떠난 뒤 나와 함께 많은 TV 방송을 했다. 그 과정을 통해 하우 감독의 지식과 인간미에 감동받았다"고 극찬했다. 결국 하우 감독의 역량이 뉴캐슬을 그저 그런 중위권 팀에서 리그 최고 순위를 다툴 만한 팀으로 바꿔놓을 수 있다는 게 오언의 예상이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