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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아스널이 노팅엄포레스트전에서 기록한 5골 중에서 가나 출신 미드필더 토마 파르티가 터뜨린 4번째 골이 단연 눈에 띄었다.
지난 1일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터뜨린 선제골과 흡사했다.
2022년 카타르월드컵을 앞두고 파르티의 오른발 발끝이 물이 올랐다. 파르티의 조국인 가나는 대한민국 우루과이 포르투갈과 같은 H조에 속했다. '파르티의 오른발'은 벤투호가 경계해야 할 요소다.
파르티는 90분 풀타임 뛰며 팀내 최다인 125개의 볼터치, 두번째로 많은 4개의 슛, 1개의 키패스와 2개의 태클 등을 선보였다.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평점 8.1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