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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안토니(맨유)의 파이팅 넘치는 세리머니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안토니는 카세미루의 동점골이 터진 순간 열광적으로 축하한 선수 중 한 명이었다. 그는 환호하며 카세미루에게 달려갔다. 그 전에 조르지뉴를 향해 소리를 질렀다. 맨유 팬들은 안토니의 행동에 환호했다'고 보도했다.
안토니는 올 시즌 맨유에 합류했다.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이다. 지난달 아스널과의 EPL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폭발하며 환호했다. 더선은 '안토니가 조르지뉴를 조롱했는데 그 앞에 심판이 있었다. 팬들은 그래서 더 좋아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