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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세르히오 라모스의 아내 필라르 루비오가 대담한 고백을 했다.
라모스는 최근 심판 욕설 문제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그는 지난 9일 렌과의 리그 경기에서 경고를 받은 것에 항의해, 퇴장당했다. 라모스의 통산 28번째 퇴장. 라모스는 이 과정에서 주심에게 스페인어로 부모 욕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만약 이것이 인정된다면 최대 7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을수도 있다.
지난해 부상으로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던 라모스는 올 시즌 파리생제르맹 스리백의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