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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삼성이 푸마코리아(대표 이나영)와 공식 용품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9일 빅버드에서 진행된 슈퍼매치 현장, 1만 여 관중앞에서 용품 조인식을 가진 이나영 푸마코리아 대표는 "역사와 전통이 있는 K리그 명문구단 수원 삼성과 한번 더 함께 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면서 "수원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수원의 축구팬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더 나아가 축구산업과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협력을 지속해서 강화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