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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수비수' 김민재(나폴리)가 한 매체가 선정한 유럽축구 파워랭킹 7위를 유지했다.
이어 "김민재는 진정한 리더이자 템포 조절자처럼 보인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나서도 잘 할 수 있지만, 제정신인 감독은 그와 같은 수비 기술을 가진 선수가 센터백을 맡길 바랄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주 2위였던 엘링 홀란(맨시티)이 파워랭킹 1위를 탈환했다. 반면 1위였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는 2위로 내려앉았다.
르로이 사네(바이에른뮌헨)가 6위로 진입했고, 자말 무시알라(바이에른뮌헨),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나폴리)가 8~10위에 랭크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