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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유가 힘겹게 유로파리그에서 승리를 올렸다.
맨유는 경기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8분 호날두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파비아노 골키퍼에게 막혔다. 전반 25분 호날두가 프리킥을 때렸다. 골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33분 맨유가 치명적인 실수를 저질렀다. 말라시아가 실수했다. 기회를 잡은 오모니아는 안사리파르드가 골을 만들며 1-0으로 앞서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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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모니아는 후반 40분 파나요투가 한 골을 만회했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맨유가 3대2로 승리하며 승점 3점을 챙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