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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멀티골을 폭발한 세징야(대구FC)가 3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한편, K리그2(2부 리그) 42라운드 MVP는 서울 이랜드 김정환이 뽑혔다. 김정환은 1일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전에서 멀티 골을 넣으며 이랜드의 3대0 승리에 기여했다. 김정환을 비롯해 츠바사, 한용수(이상 이랜드) 티아고, 박민서 고동민(이상 경남FC) 아코스티, 백동규(이상 FC안양) 김이석 박경록(이상 김포FC) 윌리안(대전 하나시티즌)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K리그2 42라운드 베스트 팀은 이랜드였다. 베스트 매치는 이랜드-부천FC전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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