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진짜 손흥민의 동료가 될 쿨루셉스키.
쿨루셉스키의 경기력에 감명을 받은 토트넘은 그를 당연히 붙잡으려 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내년 여름 임대 계약이 끝나는 시점에 그의 완전 영입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이번 시즌 쿨루셉스키가 리그 20경기 이상 출전을 하고, 팀이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따낸다면 유벤투스에 3100만파운드를 지급할 의무가 있다. 그렇게 되면 완전 영입 절차가 마무리 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