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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본매체도 '괴물 수비수' 김민재의 행보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민재와 나폴리는 4400만 파운드 방출조항을 가지고 있다. 맨유는 이같은 조항을 노리고 김민재의 영입에 적극적이다. 하지만,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닛칸 스포츠는 '맨유는 김민재에 깊은 관심을 표명했고, 내년 1월 나폴리와 치열한 이적료 협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