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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9월 A매치 친선전 2경기에서 출전하지 못한 이강인(마요르카)이 아쉬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강인은 이에 대해 "선수로서 그렇게 응원을 해주시니까 너무 감사했다"며 다시 한번 "소속팀에 가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강조했다.
손흥민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한 경기를 마치고 벤투 감독이 해준 말에 대해 "돌아가서 안 다치고 잘하고 있으라고 단체로 얘기했다"고 말했다.
두 달 남겨둔 카타르월드컵 본선에 대해선 "전부터 당연히 동기부여가 됐다"며 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